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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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마사지 중 정신줄 놓는 '돌+I'…"낯선 경험" (난생처음)

기사입력 2023.03.19 10:30 / 기사수정 2023.03.19 10: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BN 새 여행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가 오늘(19일) 첫 방송된다. 

19일 첫 선을 보이는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날 것' 그대로를 즐기고, 고스란히 담아내는 하이퍼 리얼리티 여행 예능프로그램이다. 난생처음 자유여행을 떠난 '우리끼리 군단' 노홍철, KCM, 이국주의 여행기를 담는다. 

세 사람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일반인의 사연을 받고 이들과 낯선 곳으로 떠나 자유 여행을 펼칠 예정. 이와 관련 제작진은 '날 것' 그대로의 신선함으로 꽉 채운 '난생처음 우리끼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의 짜릿한 묘미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 낯선 사람이지만 특별한 사연과 이야기를 지닌 이들이기에 의미는 남다르다. 



실제 제주도 해녀 4인방과 '우리끼리 군단' 3인방은 첫 여행지인 베트남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밀도 높은 경험들을 했다고. 노홍철은 "해녀분들이 가르치려고 하는 건 아닌데 뭔가 자꾸 배우고 느끼게 된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어떤 케미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프로그램을 이끄는 '우리끼리 군단' 3인방의 '텐션 끝판왕' 조합 역시 재미를 더한다. 실제 세 사람은 여행 중 어디에 내놓아도 전세계인들의 눈길을 독차지하는 것은 물론 자유를 만끽하는 중에도 '풀 파워' 텐션으로 흥을 폭발했다는 후문.

노홍철은 초콜릿 마사지 중 정신줄을 놓거나 샤워하며 바지를 드는 '돌+I' 행보로 여행의 맛을 살리고, '파워 E' 이국주는 거침없는 선상 섹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영알못' KCM의 '창모지리' 부캐 활약으로 활력을 더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장소도 '난생처음 우리끼리'가 가면 다르다고. 노홍철은 "정해진 일정 없이 자유여행을 하면서 기대했던 것처럼 낯선 경험을 해서 좋았다"고 밝혔다. 

시시각각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처음 해보는 낯선 도전의 설렘이 프로그램 속 가득할 예정. 여기에 이국주의 리얼 먹방도 역대급 콜라보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감과 웃음, 유쾌함과 눈물을 선사할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오늘(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N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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