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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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부터 르세라핌까지…여성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삶' (케이팝 제너레이션)

기사입력 2023.03.16 09: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케이팝 제너레이션'이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의 이야기로 파트2 포문을 연다.

1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 5화 ‘Girl’s Rule’ 편에서는 보아, 선미, 아이브(IVE), 르세라핌이 출연해,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경쟁, 노력에 대한 깊은 속마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장 먼저 케이팝 걸그룹 중 4세대를 이끄는 ‘르세라핌’과 아이브(IVE)가 그 포문을 연다. 르세라핌은 각 멤버들의 히스토리가 가득한 서로의 방에 들어가 그동안 묻고 싶었던 질문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11년 처음 아이돌로 데뷔한 사쿠라부터 이제 막 아이돌이 된 막내 멤버 은채까지. 다른 팀보다 조금 더 특별한 서사를 가진 르세라핌이 서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또 대답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브(IVE) 멤버들이 나와 자신을 둘러싼 키워드 카드 고르고 이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다. 특히 자신의 대답과 달리 멤버들이 추측하는 대답이 현장에서 비교되어 기존 다큐멘터리의 인터뷰 방식과는 다른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IVE) 멤버들은 ‘Self Love’라는 노래의 메세지에 대한 솔직한 의견, 또 활동 기간 동안 서로에게 느낀 감정들을 공유하며 끈끈한 결속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보아와 선미가 말하는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는 어떨까. 먼저, 23년 동안 케이팝의 중심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보아는 밸런스 게임처럼 마련된 질문지를 통해 선택한 삶과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들을 들려준다.

특히 보아는 예고편을 통해 “뭐, 왜! 나도 약할 수 있지”라는 말을 던지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원더걸스의 멤버로 시작해, 케이팝의 대표적인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 성장한 선미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본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선미의 솔직한 생각들을 물론 케이팝 씬에서 여성 아티스트가 벌여온 치열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이특, 선예, 선미, 샤이니 민호, 조권, 2PM, 하이라이트, EXO 수호, 마마무 화사, 세븐틴 호시, NCT 도영, SF9,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IVE(아이브), 르세라핌, 슈퍼카인드 등 (데뷔순) 총 22팀, 53명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해 케이팝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를 이어 나간다.

한편,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16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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