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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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20개월 체력왕 딸에 한숨…"난리 난리"

기사입력 2023.03.14 16:58 / 기사수정 2023.03.14 16:58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체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지혜는 14일 "꼭꼭(숨어라) 이것도 끝나지 않는 게임‥ 또~~ 또~~ 갈 생각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이 벽에 기대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사과 머리를 한 딸은 놀이에 푹 빠진 듯 얼굴을 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간신히 딸을 유모차에 태운 한지헤는 "유모차 안에서 발로 차고 난리 난리"라며 딸의 상태를 전했다. 

그 결과 양말과 신발을 모두 벗겨진 딸.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딸의 놀라운 체력은 공원에서도 이어진다. 한지혜는 하늘 높이 팔을 뻗은 딸의 사진과 함께 "뭘 하나 봤더니 맨손체조 따라 하는 중…"이라며 멈추지 않는 에너지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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