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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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절친' 물었더니..."강승현·지이수" #손절설

기사입력 2023.03.14 20:3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절친들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전격 인터뷰! 새로워진 담비손 유튜브의 행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운영을 두고 고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은 섭외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손담비는 "섭외를 해야 되는데 오빠는 자꾸 돌싱 괜찮으냐고 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현재 감독을 맡고 있는 이규혁의 입장상 선수들에게 유튜브 출연을 부탁하기가 난처하다고.

한편, 손담비는 절친으로 모델 강승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강승현이라고 저랑 제일 친한 애가 있는데, 옷을 진짜 잘 입는다. 골프도 잘 치고"라며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는 않았다.



이어 손담비는 "'동백꽃 필 무렵'에 같이 나왔던 지이수라고 있다. 예쁘고, 집에도 많이 놀러오는 동생이다"라며 또다른 절친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있었던 손담비의 결혼식에 절친으로 알려져 있던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이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손담비는 이를 부인했으나 여전히 이들과의 교류가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절친으로 강승현과 지이수를 꼽아 손절설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담비손'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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