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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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경기력에 기쁜 '스코어' 고동빈 감독 "2위 욕심나지만 플옵이 더 중요" [인터뷰]

기사입력 2023.03.12 08:4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기세 좋은 광동, 강팀 상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할 것"

지난 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3 LCK 스프링' 2라운드 리브 샌박 대 젠지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젠지는 리브 샌박을 격파하며 11승 고지를 달성했다. 오랜만에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준 젠지는 초반부터 거세게 압박하며 리브 샌박을 흔들었다.

사령탑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승자 인터뷰에서 "이겨서 너무 좋고 1, 2세트 다른 밴픽 컨셉이었는데 1세트는 천천히 잘 굴렸고 2세트는 속도감 있게 게임을 주도한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DK와의 2위 경쟁에 대해 "2라운드도 막바지로 가고 있다. 2위 자리도 욕심이 나지만 플옵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경기력 올리는 게 더 중요해서 경기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 확실히 더 분위기를 끌어올린 젠지. 그는 1, 2라운드를 비교했을 때 아쉬웠던 점으로 "1라운드를 돌이켜봤을 때 감코진의 입장으로 준비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다. 1라운드 때 그 부분을 보완하려 했고 선수단 역시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그 경기력이 최근 많이 보완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고 감독과 리브 샌박의 '류' 유상욱 감독. 그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게임적인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경기 앞두고는 연락을 자주 하지 못했다. 그래서 '각자 잘 살다가 다시 연락하자'고 말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이제 다가오는 상대가 광동이다. 광동이 성적에 비해 경기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강팀 상대하는 마음으로 잘 준비해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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