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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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철, 새 집 테러 피해 어쩌나…♥현숙 "세입자 잘못 만나"

기사입력 2023.03.08 07:1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세입자로부터 새 집 테러를 당했다.

지난 7일 현숙은 "세입자 잘못 만나 새 집 테러당한 울 오빠"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깊게 패이거나 곰팡이가 생긴 벽 등 심하게 훼손된 현숙의 남자친구 영철의 집이 담겼다.



현숙은 "힘든 시절 오빠의 유일한 안식 공간이었던 곳… 세입자 나가는 기간만 기다리며 나와 이 공간에 함께할 생각에 몇 달 동안 설레했는데"라며 영철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현숙은 "기분 안 좋은 오빠를 위해 일 마치자마자 충청도로 퇴근"했다며 영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2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7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10기 현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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