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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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유일한 1000점 케리아 2위는 900점 오너 '…T1이 장악한 POG 순위 [LCK]

기사입력 2023.03.08 08:4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1위를 내달리고 있는 T1. POG 순위도 장악했다.

지난 1일 광동 대 T1의 경기부터 5일 브리온 대 젠지의 경기까지 7주차 경기들이 마무리됐다. 팀 순위도 치열하지만 POG 순위 역시 100점 차이로 선수들끼리 접전을 펼치고 있다.

1위는 서포터로써 1000점을 달성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다. 자신이 세웠던 서포터 1000점 기록을 다시 세우며 1위를 내달리고 있다.

2위는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다. 문현준은 900점을 달성하며 1위 류민석을 바짝 추격 중이다. 1, 2위 모두 T1 선수들이 점령하고 있다.

뒤를 이어 공동 3위에는 무려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리브 샌박의 '클로저' 이주현, 한화생명의 원딜러 '바이퍼' 박도현,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그 주인공. 세 선수 모두 700점을 획득했다. 

이제 남은 스프링 경기도 4경기 뿐. 류민석이 1위를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밑에서 역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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