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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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홀로 일본으로 떠났다…전도연에 "노윤서, 네 딸" (일타 스캔들)

기사입력 2023.03.05 22:0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일타 스캔들' 배해선이 행선 가족을 지켜줬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최종회에는 해이(노윤서)의 친엄마 행자(배해선)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해이는 행자를 따라가겠다고 나서며, 행선(전도연)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이별을 준비하며 서로를 더 상처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행자는 결국 마음을 굳혔다. 행자는 편지 한장을 남기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행자는 편지를 통해 "네 화장대 서랍에 있던 앨범에서 해이 사진 몇장 가져갔다. 자라는 모습을 기억은 하고 싶었다"며 "해이는 내 딸이지만 이번에 보니 네 딸이더라"라고 했다.

또한 "나중에 최쌤과 함께 일본에 놀러와라"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방송화면ㅍ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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