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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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심진보, 오늘(5일) 5주기…그리운 '막영애' 잔멸치 [종합]

기사입력 2023.03.05 18: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심진보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흘렀다.

5일은 배우 심진보의 사망 2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8년 3월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2세.

심진보는 연예계 활동 나이로는 1983년 생이었지만, 실제 1976년 생이었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2011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을 시작으로 시즌 10, 11편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본명인 심진보 캐릭터로 출연해 잔멸치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심진보의 사망 비보를 접한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과 제작진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심진보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대중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며 젊은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됐다.

사진=tvN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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