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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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상순 한솥밥' 이효리 "소중한 인연, 믿음 생겼다" [전문]

기사입력 2023.02.16 13:41 / 기사수정 2023.02.16 13: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재석, 유희열과 한솥밥을 먹는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16일 이효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소속사와 재미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안테나는 "아티스트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비롯해 유재석, 이미주,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황현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다음은 이효리가 밝힌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안테나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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