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22:22 / 기사수정 2011.05.18 22: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49일'(소현경 극본, 조영광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에 특급카메오 반효정이 스케줄러로 재등장해 다시금 깨알재미를 선사한다.
3월 16일 첫 방송된 드라마 '49일'은 혼수상태에 빠진 지현(남규리 분)이 이경(이요원 분)의 몸에 빙의된 채 눈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결국 원하는 눈물을 얻으며 새로운 전개를 마련했다.
이 와중에 지난 4월 13일 방송분에서는 스케줄러 이수(정일우 분)의 선배 역으로 중견 연기자 반효정이 '찬란한 유산'으로 인연을 맺은 소현경 작가와의 인연으로 출연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19, 20회 방송분에서도 깜짝 등장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분에서 그녀는 스케줄러가 영혼상태인 지현(남규리 분)이 물건을 만질 수 있게 도와준 걸 탓하면서 임기를 일주일이나 연장시키러 등장했다면, 이번에는 임기를 다한 스케줄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재등장하는 것.
[사진 = 49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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