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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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 3스타→올스타 레벨업…실시간 투표도 1위 (보이즈플래닛)[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02.10 08: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보이즈 플래닛' 

9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시그널송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들은 시그널송 테스트를 앞서 레벨별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올스타의 하루토는 "음치라서 잘 (모르겠다)"고 말해 솔지를 놀라게 했다. 하루토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단어를 잘못 선택했다. 음치가 아니라 음역대가 낮은 것뿐이다"며 후회했다.

케이타는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음역대와 매력적 음성으로 칭찬을 받았다. 



이어 김규빈은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한유진은 끝까지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두 연습생이 댄스 포지션임을 확인한 솔지는 "춤을 잘 추면 노래를 안 해도 돼? 이렇게 노래하면 가수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3스타 연습생들은 댄스 트레이닝 시간에 밸런스 최강자 대결을 펼쳤다. G그룹에는 석매튜와 K그룹 성한빈이 만났다. 석매튜는 "한빈이 형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영준 마스터는 G그룹 석매튜의 손을 들었다. 

스타 재배치 평가날, 테스트는 마스터룸에 한 명씩 들어와서 시그널 송을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과로 스타 누적 개수가 더 많은 그룹이 시그널 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차지하게 됐다. 

0스타의 타쿠토는 1스타로 올라갔다. 백구영은 "늘었다는 생각을 했다"며 안무 사이 윙크를 한 부분에 대해 "응용을 잘하는 친구는 잘 없다. 16세에 이걸 안다는 것은 끼가 있다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타쿠토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스타의 이다을은 다리를 휘청이고 음 이탈을 하는 등 실수 연발을 했지만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다을은 인터뷰를 통해 "갑자기 멘붕이 오더라. 너무 포기하고 싶었는데, 형들에게 미안했다. 레벨이 내려가더라도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결국 0스타로 내려오며 "더 잘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움을 남겼다.

3스타 김태래의 무대에서는 이석훈이 "나왔다 4점짜리 노래"라며 음정이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춤이 너무 아쉽다는 평을 받아 3스타에 잔류했다.

3스타 성한빈은 "올스타는 무조건 가야겠다 생각하고, 킬링파트는 무조건 하고 싶다"며 테스트 시작 전에도 "킬링 파트 후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정적인 무대 후 주머니에서 스타를 꺼내 자신의 빈자리에 채워 넣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성한빈은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얼굴에 스타가 있다"는 평과 함께 올스타로 올라갔다. 

석매튜는 보컬에 긍정적인 평을 받았으나 춤에서 "안무 안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평을 받으며 3스타에 잔류했다. 

이회택(펜타곤 후이)는 가사를 잊고 음정을 다르게 부르는 등 긴장의 연속으로 올스타에서 3스타로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결과에서는 성한빈이 1위를 유지했고 한유진, 김유진, 김규빈, 석매튜, 이회택, 장하오, 제이, 이다을이 뒤를 이었다.

사진=Mnet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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