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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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제, 백진희 남동생·싱글대디 된다…'진짜가 나타났다!'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08 11: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제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한다.

3월 방송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 분)와 비혼남 공태경(안재현)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다.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윤제는 오연두의 남동생이자, 열여덟에 아이 아빠가 된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오동욱 역을 맡았다. 최윤제는 출중한 외모와 학력을 자랑하는 취업 준비생, 20대 중반의 나이로 딸 바보 ‘아빠’ 삶을 살고 있는 오동욱 캐릭터를 개성있게 그린다.

최윤제는 2020년 OCN '써치'의 특임대 통신병 주문철 하사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플레이리스트 '잘 하고 싶어', tvN '슈룹', MBC ‘일당백집사’,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했다.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최윤제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한다.

사진= 앤피오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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