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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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케이티, 200억 이태원 신혼집 재조명…"처가도 함께 거주 중" (프리한닥터)

기사입력 2023.02.06 10:48 / 기사수정 2023.02.06 10: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신혼집이 재조명됐다.

6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에서는 지난 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종로구청과 영국대사관에 각각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 소식도 함께 알리며 "자연스레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던 중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 찾아 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송중기와 케이티가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80평 규모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리며 "180평에 달하는 큰 규모이고, 현재 시세는 200억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씨가 2016년에 이 주택을 100억원 정도에 매입한 뒤 바로 허물어서 2020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다시 탈바꿈이 됐다. 현재 이 곳이 케이티와 거주하고 있는 신혼집이다. 케이티의 친정 엄마도 여기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이 곳으로 옮기기 전 송중기는 한남동에 위치한 한 고급 빌라에 거주했었다. 현재 시세는 약 94억 원에 달한다. 지드래곤, 장윤정 가족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말하며 "송중기의 부동산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올해 12월에 완공되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초호화 고급 빌라를 분양받기도 했다"고 알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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