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2.01 18: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2년 만의 복귀설에 휩싸인 심은하 측이 다시금 입장을 밝히면서 복귀설을 부정했다.
1일 오전 심은하가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은 곧바로 "사실 무근"이라고 다른 입장을 전했다. 법적 대응까지 거론했다.

그럼에도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당사는 지난 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뿌리면서 재차 확인했다.
당사자인 심은하와 다른 입장으로 대중의 혼란은 가중됐다. 결국 심은하의 작품 검토 등을 돕고 있는 클로버컴퍼니 안태호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
안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바이포엠스튜디오 쪽에서) 대본을 받아본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하는데) 돈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히면서 바이포엠을 통한 복귀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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