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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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박현선 "난소 나이 20세…2세 계획? 3명도 낳고파" (같이 삽시다3)

기사입력 2023.01.18 09: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이하 '같이 삽시다3')에는 양준혁, 박현석 부부가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숙은 양준혁에게 "정자왕 같은 거 검사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양준혁은 "저는 정자왕 맞다. 이 친구(아내)는 난소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36세인 박현선은 "병원에서는 홈런 맞은 거라고, 넷도 낳겠다고 했었다. 오히려 결혼 초반에는 빨리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쉬운 것 같지는 않아서 마음을 여유롭게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준혁은 "계획은 다 되어있다. 아들 낳으면 야구, 딸이면 음악"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현선은 2세 계획에 대해 "사실 저는 3명도 낳고 싶다. 근데 저도 어린 나이가 아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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