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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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대박 나나? SNS로 전한 깜짝 소식

기사입력 2023.01.18 09:34 / 기사수정 2023.01.18 09:3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의류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모든 걸 쏟아 맨들어 낸 블루 유스"라는 멘트로 자신이 준비 중인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어 "푸른 청춘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라며 "'너는 내 청춘이야. 나도 너의 청춘이 될게'라는 문장이 머릿속에서 빙빙 맴돌았다"고 전했다.

직업 옷을 제작하고 있다는 최준희. 그는 "이런 런 의류들이 등장하는 시대에 반짝이는 것 같으면서도 매일 입어 닳아 없어질 것만 같은 편한 양질의 제품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애정 가득한 관심과 응원들은 저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최준희는 "한정 수량이기에 프리오더로 단 4일간 오픈한다"며 판매 가능한 수량이 제한적이라는 사실도 함께 안내했다.

이러한 그의 사업가 변신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故 최진실을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이다. 그는 연예계 진출 여부로도 관심을 모았으나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최근 유튜버 데뷔를 알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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