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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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더글로리2'·'리바운드' 출연

기사입력 2023.01.16 17: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노경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6일 노경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의 연기를 향한 열정을 더욱 불태울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 봐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노경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뮤지컬∙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tvN ‘사랑의 불시착’, ‘환혼2’, JTBC ‘이태원 클라쓰’,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했다.

3월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도 나올 예정이다.

영화 '리바운드'에도 캐스팅됐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는 해체 위기의 모교 농구부에 부임한 신임 코치와 여섯 명의 선수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경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 농구부와 경쟁하는 타 학교의 농구부 코치 역할을 맡는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박효주, 전혜원, 김선화, 김은우, 도지한, 신원호, 김태영, 서이라, 박창훈, 곽희주, 신수오, 김준경, 조유동 바리스타가 소속돼있다.

사진= 와이원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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