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14 07:1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생애 첫 삼계탕 먹방에 심취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펜싱 스타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먹방 요정'으로 급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는 "새해니까 몸보신 해야한다. 아빠도 올해 서른이고 은우도 세 살 됐으니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삼계탕집으로 향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삼계탕이 등장하자 은우는 눈을 떼지 못했다.
김준호는 "삼계탕 처음 먹어보지"라며 조심스럽게 은우에게 고기를 먹여줬고, 맛에 심취한 은우는 더 달라는 의미로 옹알이를 멈추지 않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맛있게 먹는 은우에 김준호는 닭 다리를 건네며 "잡고 뜯어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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