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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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미녀' 김현정, 뱀파이어 아냐? 세월역행 동안미모

기사입력 2023.01.09 08:09 / 기사수정 2023.01.09 08:0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현정이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김현정은 8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는 2023년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초록색 니트 모자를 쓰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는 듯한 뱀파이어 미모에 보는 이들이 놀라워했다.



누리꾼들 역시 "현정 언니 미모 여전하네", "와 활동사진인줄", "동안 비결 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현정은 1997년 4월 데뷔해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멍' 등을 히트시켰다.  특히 174㎝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해  롱다리 미녀 가수란 별명을 얻었다.

사진=김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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