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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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토트넘 "'부상' 비수마, 아스널전 복귀 가능"

기사입력 2023.01.08 07:3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브 비수마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2022/23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포츠머스를 꺾은 토트넘은 32강에 진출했다.

이날 수비, 미드필드에 로테이션을 실행한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 수비에 에메르송 로얄, 자페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중원에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최전방에 손흥민, 브리안 힐, 해리 케인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된 후 변화가 있었다. 비수마 대신 올리버 스킵이 들어온 것. 비수마가 워밍업 중 통증을 호소해 경기 시작 전 급하게 스킵으로 교체했다.

이미 부상자가 많은 토트넘이기에 비수마마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전력에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9일 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어 전력 누수는 피해야 했다.

다행히 비수마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수석코치가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텔리니는 "비수마가 부상 당한 건 지난 경기였다. 발목에 문제가 있었고, 최대한 출전하려 했지만 100%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100%가 아닐 때 빠르게 말해준다면 우리에게는 매우 좋은 일이다. 스킵이 대신 출전해 잘 뛰어줬다"고 말했다.

복귀 시점도 빠르게 예상했다. 스텔리니는 "아마 아스널과의 경기 전에는 100% 몸 상태로 돌아올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다른 부상자들도 언급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세브스키, 히샤를리송 복귀 시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글쎄, 모든 선수들이 북런던 더비에 맞춰 돌아올 거라고 자신할 수 없지만 누군가는 잘 회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5위(10승3무5패)에 위치해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4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아스널전 승리가 필요한 토트넘이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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