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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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둘만의 심야데이트 얼마나 좋으면…술 먹고 '휘청' (남다리맥)

기사입력 2023.01.03 11:21 / 기사수정 2023.01.03 11:21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이다은, 윤남기 커플이 1년 만에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일 '남다리맥'에는 연말을 맞아 윤남기에게 익숙한 압구정 로데오에서 심야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첫번째 데이트 장소는 두 사람의 오랜 단골집인 닭갈비집이었다. 윤남기와 친하다는 사장님은 "오랜만에 왔네~"라며 두 사람을 다정하게 맞아줬다. 닭갈비가 나오자 두 사람은 면치기를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먹방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온 닭갈비집에서 배부르게 먹은 두 사람은 이동하던 도중 인생네컷에 들려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의 다음 데이트 장소는 이자카야였다. 이다은은 "오빠랑 이렇게 단둘이 (데이트를) 나오니까 설레요"라며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연애 때도 항상 딸 리은을 함께 데리고 다녔다고. 

마지막 장소는 비밀연애 당시 왔었던 로데오 핫플이었다. 1년 만에 다시 온 바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단둘이 있는 시간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바에서 나온 두 사람은 술에 취해 휘청거리고 말을 잘 잇지 못하면서도 오랜만의 데이트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커플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남다리맥'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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