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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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피부 관리 이유? 노화에 대한 두려움 有" (신랑수업)[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12.22 08:00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신랑수업' 브라이언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1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브라이언이 신입생으로 합류했다.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브라이언은 "올해 3월에 매니저님이랑 전에 있었던 회사에서 나오면서 자동적으로 대표가 됐다"며 현재 소속사 대표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울에서 스케줄이 많은 날은 평택까지 가기 힘들다. 다음 아침에 스케줄이 있는 날도 있어서 서울에 집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세컨드 하우스 겸 오피스를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일어나자마자 침대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베개를 거실로 치운 그는 이불 먼지를 털고, 섬유 탈취제를 뿌리며 깔끔한 성격을 과시했다. 

쉬지 않고 소파를 청소하는 모습에 모두가 놀라자 브라이언은 "사무실용으로도 쓰니까 미팅하러 누가 올 수도 있지 않냐. 약간 청소를 하면서 힐링을 한다"고 청소에 집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갑자기 얼굴에서 스티커를 하나둘 떼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것은 바로 주름 패치였다.

브라이언은 "요즘 많이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주름 자리가 펴져 있다. 어릴 때부터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많이 듣다 보니까 갑자기 '내가 나이가 들어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생겼다. 노력을 해서 오랫동안 얼굴을 유지해야 한다"고 패치를 붙이고 자는 이유를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세안 후에도 토너, 에센스, 에멀션, 아이 세럼을 사용해 피부 관리에 집중했다. 

약지를 사용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에 김원희는 "약지를 쓰는 사람은 전문가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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