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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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강동원=친오빠, 그동안 밝히지 못했다"

기사입력 2022.12.15 14:43 / 기사수정 2022.12.15 14: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를 언급했다.

1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의 이중생활, 오늘은 한국이에요 / 주저리주저리 입맛까다로운 소리없는 편식먹방? (feat. 이혼?한줄 알았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수정은 친오빠와 친하냐는 물음에 "안 친하다"라며 웃었다. 강수정의 오빠는 TV조선 강동원 기자다.



강수정은 "친남매가 뭐 그리 친하겠냐. 그나마 친한 편이다. 둘이 늘 생사는 주고 받고 한다. 내 헤어 선생님에게 친 오빠가 다닌다. 강동원이다. TV조선 앵커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오빠를 오빠로 부르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 TV조선 기자라서. 지금은 밝히고 있다. 우리 새 언니도 기자다. 둘이 기자 커플이다. 채널A다. 말하지 못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정은 지난 5월 "다들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 사진을 올리길래 슬그머니 나도"라며 어린 시절 남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강수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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