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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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좋겠네…자식농사 대박나더니 ♥이혜원 사업은 뉴욕 진출

기사입력 2022.12.15 07:46 / 기사수정 2022.12.15 07:4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사업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혜원은 "안녕하세요 이혜원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죠 저도 이제 가야하는데 뉴욕도 많이 춥네요. 오늘은 장갑이 절실했다는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뉴욕 소호에 다녀왔어요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 Dia.H 가. 소호 샵인샵에 들어가게 되었거든요!!!"라며 "여러가지 주얼리 브랜드가 함께인 주얼리샵 이구요 그중 일부인 Dia.H 이지만 소호에 와있다는 생각에. 내 애기가 해외 나가있는듯이 대견하고 ㅎㅎㅎ 오늘 보니 역시 우리 퀄리티가 이쁘구나 그냥 막 스스로 뿌듯 기부니가 좋네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한 "육아며 가정이며. 사업!! 잘 해내구 싶은 엄마 맘이면서도. 가끔은 지치고 뭐하나 잘 못하나 싶다가도 댓글보며 웃고 울고....그런 저에게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 최선을 다해볼께요"라며 워킹맘으로써 뿌듯함과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진 게시글에서는 "NYC 에 soho Miliemoon 매장에 Dia_H 입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을 더하며 뉴욕 매장 입점사실을 알렸다. 이와 관련한 기사를 캡처하며 "너무 부끄럽지만 뉴욕 매장 입점은 뿌듯해요"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월에는 이혜원 딸 안리원의 미국 뉴욕대 진학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더해 최근 아들 안리환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했다고 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다. 2004년 딸 안리원을, 2008년 아들 안리환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혜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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