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 팬클럽이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이 가득한 김장김치 900kg(3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희랑별’ 부산회원들은 겨울을 맞아 독거 어르신 300세대에 김장김치 3kg씩 총 900kg을 포장하고 전달했다.
이에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서은해 관장은 "팬클럽 회원들의 도움으로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후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김희재 팬클럽은 이번 나눔을 진행하며 내복과 양말 30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 = 김희재, 김희재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