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19:28 / 기사수정 2011.05.06 19:2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또렷한 눈과 오뚝한 코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S라인의 몸매도 빠질 수 없는 조건으로 떠올랐다.
패션도 자신을 꾸밀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패션을 보다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바디라인'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졌다.
또한, 예전에 비해 여성미와 관능미를 강조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더욱 풍만한 볼륨 몸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마르기만 한 몸매는 옷태를 잘 살리기 어렵고 여성적인 매력도 떨어져 보일 수 있다.
요즘은 레깅스나 스키니 진이 유행하면서, S라인의 굴곡 있는 몸매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특히 미혼 여성들은 힙의 볼륨이 없는 문제로 많이 고민을 한다. 힙 자체가 빈약하고 대체로 밋밋해 옷을 입어도 맵시가 떨어진다는 것을 이유로 성형을 결심하기도 한다.
반면 기혼여성들은 처진 힙에 대한 고민으로 성형을 결심하게 된다. 여성들은 출산 이후에 골반이 늘어나는 등의 몸의 변화가 생기므로 힙이 처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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