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1:26
연예

윤하 별밤 새 DJ로 발탁, '별밤지기' 박경림 3년 만에 하차

기사입력 2011.05.04 19:10 / 기사수정 2011.05.04 19: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22대 '별밤지기'로 가수 윤하가 확정돼 화제다.
 
MBC 표준FM의 대표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DJ 박경림은 3년 동안 지켜온 '별밤지기'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후임 DJ 자리를 두고 오랜 시간 고심한 '별밤' 제작진은 "활기차고 젊은 에너지를 선보일 수 있는 가수 윤하가 9일 오후 10시5분부터 22대 '별밤지기'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경림 하차해서 아쉽지만 윤하도 너무 기대됩니다", "윤하의 멋진 라이브가 매일 들렸으면 좋겠네요", "매일 윤하 목소리 열공해야지"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별밤지기로 3년간 활약해 온 박경림은 오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9일부터 윤하가 별밤 새 DJ로 진행한다.
 
[사진 = 윤하 ⓒ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