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7 12:42 / 기사수정 2011.05.07 13:3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황금 시간대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4월 30일과 1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8.7%,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은 1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월 23일과 24일 집계된 시청률(무한도전 14.4%, 일밤 4.4%)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무한도전'과 '일밤' 관련 검색어가 각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을 휩쓰는 등 그 여파가 계속 이어졌다.

'무한도전'은 2월 5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 이후로 4월 30일 방송된 '탄탄대로 가요제-디너쇼' 특집까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끊이지 않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물론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등 기존 멤버들의 재치있는 활약도 다시금 빛을 발하면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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