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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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김연아♥고우림...스타 부부의 신혼집

기사입력 2022.11.28 14:44 / 기사수정 2022.12.01 18: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연아부터 현빈까지, 스타 부부의 초호화 신혼집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김연아 신혼집 "22억 원에 매입→현재 호가 85억 원"

'피겨 여왕'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드레스부터 웨딩 반지, 신혼집까지 관심을 모았다. 이 중 신혼집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한 고급빌라로 알려졌다.



18세대가 살고 있는 이 빌라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강변 언덕에 위치해 있어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방 4개,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다.

김연아는 이 빌라를 지난 2011년 12월 2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고, 신혼집으로 선택했다. 지난해 11월 최고가 43억 원에 거래됐으며, 관리비만 100만 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가는 85억 원 수준이다. 현빈 또한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22 MAMA' 시상식에 참여한다. 이는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으로 동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 '아빠' 된 현빈, 신혼집은 48억 펜트하우스 "한소희와 이웃사촌"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함께한 인연으로 열애를 시작해 지난 3월 결혼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현빈은 약 7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48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7세대 규모이다.

몬드리안 컴포지션을 모티브로 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약 48억 원이다. 또한 배우 한소희와 이웃사촌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해, 결혼 3개월 만인 6월, "새 생명이 찾아왔다.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지난 27일 득남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은 27일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손예진은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하고 있다. 손예진은 12월 출산할 예정이었지만 예정일보다 조금 이른 11월 말 아이를 품에 낳았다.



▲ 김성경, 재력가 남편과 재혼 "신혼집은 '초고가 시그니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은 지난 200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으며, 최근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기자 출신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김성경의 남편은) 운수업대표다. 이분의 화사 가치가 2~3000억 수준으로 상당한 자산가"라고 전했다.

또한 "신혼살림은 롯데 시그니엘에 살림을 차렸다고 하더라"며 초고가 신혼집을 밝혔다. 이곳은 조인성, 클라라가 살고 있는 집으로 유명하며, 분양가가 40~380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2018년 분양을 시작했지만 올해에 완판이 됐다고 전했다.




김성경은 지난 13일 재력가 남편과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아들이 찍어준 웨딩 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을 더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면사포, 티아라까지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는 김성경의 모습이 돋보인다.

김성경은 재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되어서야 웨딩 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김연아·현빈·김성령, 엑스포츠뉴스DB, KBS 2TV, Mnet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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