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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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권순찬 감독 "속공 못 쓰면서 공격 패턴 단조로워져"

기사입력 2022.11.25 21:00 / 기사수정 2022.11.25 21:01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2위 흥국생명 1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잡지 못하고 패했다.

권순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25-27, 18-25) 완패를 당했다. 시즌 전적 7승2패가 된 흥국생명은 승점 20점에서 추가를 하지 못했고, 반면 현대건설이 9전 전승으로 승점 26점을 만들면서 두 팀의 승점 차는 더 벌어졌다.

이날 흥국생명이 잡은 블로킹은 김미연의 잡은 하나가 전부였다. 경기 후 권순찬 감독은 "세터 플레이가 단순하지 않았나 한다. 상대가 블로킹이 좋은 팀인데, (김)다솔이가 긴장을 했는지 플레이 자체가 너무 단조로웠다"며 "상대가 블로킹이 좋다 보니까 수비도 잘 되지 않았나 한다"고 평가했다.

권 감독은 "확실히 가운데에서 풀어가는 게 안 되고 있는 게 크다. 속공 플레이가 나와야 하는데, 속공을 전혀 못 썼다. 그러면서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되지 않았나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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