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18 01:06 / 기사수정 2022.11.18 13:2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이나연은 17일 오후 갑작스럽게 암호화폐에 투자를 권유하는 게시물을 올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러던 중 이나연은 자신의 반려견 밤비의 계정을 통해 "제 계정 해킹 당했다. 지금 경황이 없지만 복구가 될 때까지 해당 일로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스토리로 알려드린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새로운 게시물을 통해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피해에 대한 조치는 요청해뒀고, 제 계정은 이상한 활동이 감지돼서 비활성화가 된 상태인 거 같다"며 "너무너무 속상하지만 정신차리고 최대한 빨리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찾고 말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명인들의 SNS 계정이 해킹당하는 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나연의 계정도 해킹 피해를 입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