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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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소속사 떠나 안테나行? "논의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16 12:23 / 기사수정 2022.11.16 12: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안테나 행을 논의 중이다.

안테나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상순과 현재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게 맞다"며 최종 정리 후 재차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지난 2020년 아내인 가수 이효리와 함께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나란히 둥지를 튼 바 있다. 이후 JTBC '슈퍼밴드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그는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가수 매니지먼트 회사인 안테나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상순은 안테나 소속 유희열, 정재형 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1998년 데뷔해 혼성밴드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듀오 베란다 프로젝트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바이닐 앨범을 발매하고 새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JTBC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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