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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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중대장 훈련병→조교 선발…섭섭함 대신 채운 늠름함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28 11:2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태오가 조교로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28일 오전 강태오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엑스포츠뉴스에 "강태오가 조교로 선발된 게 맞다"고 전했다.

강태오는 앞서 지난달 20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중대장으로 임명되어 성실한 훈련소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태오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강태오는 2013년 데뷔했으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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