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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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매’, ‘2022 KBO’ 정규시즌 선수 업데이트…객관적인 데이터로 성적 반영

기사입력 2022.10.27 18:2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정규시즌 선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2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신규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2022 KBO’가 정규시즌을 마치고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함에 따라, 올 한 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시즌 성적을 반영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총 1,040명의 ‘22 시즌 선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올 시즌 KBO리그 10개 구단이 펼친 모든 경기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으며, 선수 도감을 비롯해 모든 등급의 선수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도 범위’ 역시 신규 시즌 추가에 맞춰 재구성됐다. 선수 기용 및 라인업 편성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유저들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덱 구성을 시도할 수 있으며 새로운 플레이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게임 내 다양한 영역의 디자인도 전면 개편했다. 먼저,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게임 내 모든 등급의 선수 카드가 새롭게 디자인됐다. 선수 이미지가 보다 역동적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화면 UI를 조정했으며, 능력치 표기 방식도 직관성을 더해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다수의 선수카드를 획득할 경우 등장 과정을 생략하고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큰 선수 카드가 등장하는 화면에는 선수 능력치가 별도 표기돼 성장 정보에 집중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선수카드 각성 등 특정 조건 달성 시 연출되는 화면을 등급 및 성장 단계에 따라 새롭게 적용했으며, 프로필 화면 및 선수카드가 강조되는 모든 영역의 디자인을 유저들의 플레이 편의성에 맞춰 리뉴얼했다.

한편, ‘컴프매’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사실적이고 정교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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