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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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처조카 지승준 근황 공개…"연기에 대한 열정 뜨거워" 

기사입력 2022.10.26 19:32 / 기사수정 2022.10.26 19:3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승수가 '연기 제자'이자 처조카인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26일 "공익광고 현장을 찾아온 승준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배우로서 인성은 인정. 연기 공부만 전념하면 될듯하다. 그리고 이젠 멋도 좀 부려도 좋을듯하다. 지금 나이에 멋 안 부리면 언제 부리니? 그리고 미용실 왜 안 오냐고 난리다. 머리 자르라고!"라는 글과 함께 "#지승준 #공익광고 #연기수업 #촬영장 #컨디션난조 #코로나조심" 태그를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사극 분장을 한 류승수와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지승준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 있다. 연기를 공부 중이라는 지승준의 훤칠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류승수는 2015년 플로리스트 윤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처조카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로 사랑받은 지승준이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를 준비 중인 지승준의 연기 선생님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류승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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