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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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밀리스타 키우기' 정식 서비스 시작…출시 직후 앱스토어 3위 달성

기사입력 2022.10.20 15: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밀리스타 키우기’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슈퍼플래닛은 돼지왕이 마계정복을 위해 마을 사람들을 모집하는 ‘밀리스타 키우기: 마계정복 특공대(이하 밀리스타 키우기)’가 지난 18일 한국 포함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밀리스타 키우기’는 출중한 실력의 인디 게임 개발사 밀리소프트 게임즈가 글로벌 퍼블리셔 슈퍼플래닛과 손을 잡아 출시한 신작으로, 출시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3위, 롤플레잉 앱 1위를 석권하는 등 순항 중이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 소재가 신선하다”, “흥미있는 스토리와 귀염뽀작한 캐릭터”, “아재감성이 돋보이는 콘텐츠”,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진짜 킬링타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양 스토어에서 4.6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밀리스타 키우기가 가진 재미와 개성을 어떻게 하면 해외 유저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며 현지화에 신경을 썼다. 게임 플레이 중 등장하는 재미있는 텍스트나 캐릭터들의 콘셉트 등 국가별 감성에 맞게 하나하나 살펴보며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로 ‘밀리스타 키우기’의 글로벌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그동안 퍼블리싱에 큰 성과를 거둔 ‘소드마스터 스토리’, ‘이블헌터 타이쿤’, ‘신들의 던전’과 나란히 ‘밀리스타 키우기’를 성공 반열에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리스타 키우기’는 할머니, 정육점 주인, 농부 등 평범한 마을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마계를 정복하는 독특한 스토리의 방치형 RPG다. ‘밀리스타 키우기: 마계정복 특공대’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슈퍼플래닛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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