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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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X김호중, '친남매'라 오해할 비주얼…'복덩이들고' 다정

기사입력 2022.10.19 10:19 / 기사수정 2022.10.19 10:1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국민 트롯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역조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복주머니를 들고 복을 대방출하고 있는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 김호중이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훈훈한 현장을 담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송가인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 큰 '역조공'을 예고했다. 이어 김호중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의뢰인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해 노래는 물론, 요리부터 온갖 업무 대행까지 종횡무진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1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빨간 복주머니를 들고 트럭 앞에 나란히 서서 손을 내밀고 있는 송가인, 김호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뒤에 서 있는 커다란 트럭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으로 역조공 현장에서 특급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짜 남매처럼 닮은 모습의 '복덩이' 두 사람이 과연 전국민을 향해 어떤 행복을 배달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명품 귀호강 무대로 전국 팔도, 세계 방방곡곡을 붐업시킬 송가인, 김호중의 활약은 오는 11월 9일 오후 10시에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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