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일 지소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타이트한 니트원피스 입으니까 이제 배 많이 나왔죠오~?! 임산부는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니트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마른 몸매에 볼록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소연은 "예쁜 옷 한참 입을 가을인데 포기 할 수 없어 저도 입어봤어요. 이쁜 크롭 자켓에 니트원피스로 임산부패션 ㅎㅎㅎㅎ"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완전 멋쟁이", "임산부 모델 어나더 레벨", "임산부 안 같아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소셜미디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