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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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영자, 필리핀 여행 후폭풍 '충격'…영식 결별→손절 사태

기사입력 2022.10.12 14:46 / 기사수정 2022.10.14 13: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자가 '따돌림설'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영자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 다시 시작해보는걸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응원드린다"며 "잘 모르지만 돌아가는 상황 보면 옥순 님이 한참 언니로서 성숙하지 못하게 처신하는 것처럼 보인다. 옥순 님이 주도해서 영자 님을 따돌리는 것처럼 보인다. 영자 님이 잘못을 했다 쳐도 그건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필리핀에 같이 동행한 남자랑 바로 사귄다고 인스타에 인증하고 영자 님이랑도 지금 안 좋은 상황에 굳이 그렇게 급하게 인증할 필요가.."라며 "옥순 님이 나이에 비해 참 가벼운 사람이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영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죠. 괜찮습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미소짓는 이모티콘을 삽입,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자는 '나는 솔로' 출연 이후 9기 멤버인 영식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영식이 지난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헤어졌다"고 밝히면서 결별했음을 알렸다. 이미 영자와 영식은 서로의 소셜미디어 팔로우를 끊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영자는 다수의 9기 출연진과 팔로우를 끊어 '손절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영자와 옥순은 최근 필리핀에서 남성들과 2대2로 골프를 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리조트에서 수영복 파티기를 즐기기도 했다. 이는 한 여행업체의 협찬을 받아서 게재한 게시물로 확인된 바 있다. 영식과 연애 중으로 알려졌던 시기이기에 옥순은 "남친 있는 분은 왜 데려가서 헤어지게 만들어요"란 말을 들었고, 옥순은 "제가 여행사도 아닌데 제 맘대로 어떻게 데려가나요?"라고 반박했다. 

한편 영자는 1993년생 삼성전자 직원이며, 영식은 1989년생 경륜 선수다. 

사진 = 9기 영자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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