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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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막차 티켓 주인공은 KIA, 4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 [광주:스코어]

기사입력 2022.10.07 21:20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가을 야구 매직넘버를 모두 지우며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KIA는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1-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IA는 70승1무72패를 기록했고, 5위 자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2018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되었다. 반면 3위 KT는 78승2무61패가 됐고 4위 키움 히어로즈(79승2무62패)와의 승차가 사라졌다.

KIA는 황대인이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최형우가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공격을 주도했다. 선발투수 션 놀린은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8패)을 달성했다. KT는 타선이 1점을 뽑는데 그치며 무기력한 패배를 떠안았다.

KT가 먼저 앞서갔다. 3회초 선두타자 오윤석이 우중간 2루타를 터트리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김민혁이 땅볼을 쳤으나 2루수 김선빈이 송구 실책을 범하며 1루에서 살았다.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 조용호가 희생플라이를 기록,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 KIA가 판을 뒤집었다. 선두타자 나성범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선발 소형준의 폭투에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최형우가 땅볼을 기록했지만, 포수 장성우가 악송구를 범하며 1사 1, 3루 찬스를 맞이했다. 여기서 김선빈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고, 황대인이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



5회말 KIA가 격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을 골라냈고 류지혁의 희생번트때 2루에 도달했다. 이후 이창진이 우전 안타를 때렸고,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KIA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6회말 1사에서 김선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폭발했고, 황대인이 중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7회말 KIA는 승리에 근접했다. 1사에서 이창진이 좌전 2루타를 친 뒤 소크라테스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어 최형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폭발했다.

8회말 KIA가 승기를 잡았다. 박동원 볼넷, 박찬호 우전 안타로 찬스를 창출했고 김호령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쐐기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사진=KIA 타이거즈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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