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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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넛츠 정이한,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 예고

기사입력 2022.09.30 20:4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문화 토크의 장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게스트로 밴드 더넛츠의 보컬 ‘정이한’을 초청하고 내달 5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작사가 조동희를 시작으로 틴탑 니엘, 바비킴, 림킴(김예림)에 이어 다섯 번째 게스트로 초청된 정이한.

그와 함께하는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10월 12일(수)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뮤직카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늘부터 내달 5일(수)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대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금)에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이한은 감정적이면서도 절제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2010년 6월 3인조 그룹 ‘원스’로 디지털 싱글 앨범 ‘Dream Tea Story’를 발표하며 데뷔, 2013년 록밴드 더넛츠 2기 멤버로 합류해 현재까지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7년 11월 첫 솔로 앨범 ‘First bridge’를 통해 ’36.5’를 공개했으며 이후, ‘지우고 지우고’, ‘니가 너무 싫다’, ‘처음엔 그냥’, ‘새벽’, ‘398km’, ‘오늘 헤어질 수 없어’, ‘이런 사랑 이별 다시’, ‘오늘만 같기를’, ‘우리의 기억은 멈춰있다’, ‘너를 사랑했던 내가’ 등 솔로로서도 다수의 곡을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래퍼 아웃사이더와 함께 협업 싱글 ‘U’를 선보였으며, 올해 5월에는 1999년도에 큰 사랑을 받았던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표했다.

정이한은 이번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에서 문화 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융합아티스트 노엘라가 진행을 맡아 게스트의 인생 및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 방청객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스트의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시간인 ‘어쩌다 여기’, 인생곡과 애창곡을 소개하고 방청객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는 ‘오! 음악’, 게스트만의 힐링 문장을 소개하는 ‘힐링어록’ 등의 코너가 마련돼 있다. 뮤직테라피 현장과 각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은 뮤직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차례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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