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21 17: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불륜설에 휘말린 마룬5(Maroon 5)의 보컬 애덤 리바인(애덤 르빈)이 복수의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안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덤 리바인이 세 명의 여성에게 연락을 하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애덤 리바인이 자신과 육체적인 관계도 가졌다고 주장했으나, 애덤 리바인은 이에 대해서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모델 출신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운 것에 대해서 소식통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SNS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애덤 리바인과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믿는 몇몇 친구들에게 스크린샷을 보냈는데, 그 중 일부가 타블로이드지에 내용을 팔려고 시도해서 이렇게 내용을 공개한다"고 폭로했다.
그의 폭로 시점이 애덤 리바인의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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