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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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GD 운동화 이어 또 받았네…"귀한 선물"

기사입력 2022.09.13 14:41 / 기사수정 2022.09.15 13: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아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 미국까지 귀한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아 양은 거실에 앉아 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을 뜯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각종 운동복부터 모자 등으로 채워진 선물 더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아 양은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부상으로 재활에 힘썼던 재아 양은 최근 코트에 복귀한 바 있다.

선물 인증샷을 남기는 재아 양의 미국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진은 지난해에도 재아가 스포츠 브랜드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협업 제작된 운동화를 선물 받은 것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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