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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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승희, 셔츠 풀어헤치니 부각된 D라인…주시은 "단추 채워"

기사입력 2022.09.09 07: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승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승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제 날씨가 정말 가을이네요! 저는 너무 좋은 날씨에 부끄럽지만 금복이와 사진도 남겨보고 내일부터 휴일이라 기분이 아주 좋습니닷"이는 글을 올렸다. 

이어 "멀리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시구요!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승희는 제법 나온 D라인을 손으로 감싸고 있다. 볼록 나온 배를 제외하고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골때녀'를 함께한 주시은은 "단추 채워 배에 찬 바람 들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스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 5살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박승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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