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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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결혼' 이수진, 54세의 과감함 "예랑이 청치마를 좋아해"

기사입력 2022.09.07 10: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짧은 청치마를 입은 이유를 밝혔다.

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예랑님은 청치마 입은 걸 좋아할까용? 함 입어줘 봄"이라는 글과 함께 청치마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릎 위로 올라온 짧은 연청치마에 비슷한 색깔의 가디건을 걸친 이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수진은 "왜 제 기도는 다 응답받을까요? 인내심 많고 주님 뜻대로 살려 애써서일까요? 암튼, 운 좋은 제 복 다 나누어드릴게요. 인친님들 악쓰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자가 되어 우리 늙지 말고 이쁘게 살아용 내 생각, 내 말, 내 행동이 내 얼굴과 몸에 그대로 나타나니까요. 좋은 비법 앞으로도 많이 공유드릴게용! 샬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이다.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 후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이수진은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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