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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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뉴욕 데이트 아니라더니…또 럽스타 포착

기사입력 2022.09.07 09:20 / 기사수정 2022.09.07 09: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가 뉴욕 럽스타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뷔의 5주 만에 피드 업데이트다.



뷔는 뉴욕 바, 호수, 해변 등에서 보낸 다양한 일상들을 공유했다. 이중 뷔가 해변의 노을을 찍은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제니와 럽스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과 장소가 같다는 것.



같은날 뷔가 올린 사진 중 흰색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모자가 뷔, 제니의 커플 모자라고 확산되고 있다.



앞서 뷔, 제니는 지난달 24, 25일 하루 차이로 뉴욕으로 출국해 '뉴욕 데이트설'이 불거졌다. 이에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는 미국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한 각종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일축했다.

하지만 뷔,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서 양측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뷔, 제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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