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도움을 요청했다.
이수진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양의 SNS 상태에 대해 "원인 모를 계정 정지"라 밝혔다.
그러면서 "어찌 해야 되나요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시, 재아 양이 미성년자인 이유로 계정 정지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이에 이수진 씨는 "네 ㅜㅜ"라고 답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재시, 재아 양을 비롯해 설아, 수아, 시안 등 총 5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 받았으며 현재도 각종 SNS 등에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