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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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투런’ 이대호,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인천과 굿바이 [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2.08.28 22:50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인천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했다.

2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롯데가 이대호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SSG에 4:2로 승리했다.

팀이 1:2로 지고있는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롯데 이대호는 SSG 김택형의 포크볼을 받아 쳐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17호포.

첫 인천 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리고, 마지막 인천 경기도 홈런으로 장식한 이대호. 이렇게 인천에서의 마지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의 인사에 헬멧 벗고 인사하는 이대호. 









7회초 2사 1루, 역전에 성공하는 좌월 투런 홈런



인천에서의 마지막 경기, 기분 좋게 마무리.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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