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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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김종민, 위기의 무인도 표류…유혈사태까지 '눈길' (미우새)[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8.28 10: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민과 바보트리오의 무인도 표류기가 그려진다.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무인도로 떠난 이상민,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이 ‘일촉즉발’ 돌발 상황을 연달아 맞이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상민은 ‘무인도 로망’을 이루기 위해 ‘미우새’ 아들들을 소집했다. 하필이면 ‘미우새’ 뇌순남들인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 세 사람만 등장해 일명 ‘바보 트리오’를 결성, 기대감을 모았다.

김종민은 시작부터 밀물을 민물로 착각하는가 하면 원희, 진혁도 뒤질세라 남다른 지식과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에 母벤져스는 “끼리끼리다”, “바보들의 행진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이상민은 세 사람과 함께 의문의 장소에 도착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상민이 베이스캠프로 소개한 곳의 정체를 확인한 원희, 종민, 진혁은 상상초월 역대급 비주얼에 “자다가 쪄죽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상민은 무인도 로망으로 ‘자연에서 먹을 거리를 공수하자’며 원희, 종민, 진혁을 이끌고 갯벌로 향했다.

이들은 무려 37도 폭염 속에서 갯벌 파기에 전념했지만 쉽사리 해산물을 찾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최진혁이 피를 흘리며 세 사람의 불만이 치솟았다.

이에 끝을 모르고 계속 먹을 거리를 찾자는 상민과 포기 선언을 외친 바보트리오가 팽팽하게 대치해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결국 임원희가 “내 나이가 쉰 셋이다!” 라고 폭주해 험난한 무인도 표류기를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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